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문단 편집) == 단점 == 어느 함선이 그렇듯 알레이 버크급에도 단점이 있다. 알레이 버크급의 단점은 대공 미사일이 너무 많다.[* 물론 버크급은 주요 임무가 항모를 호위하는 방공함인 만큼 대공 미사일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긴 하다.] [[ESSM]], [[SM-2]], [[SM-6]], [[SM-3]]를 운용함으로써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탄도미사일까지 방어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녀 대공 방어에서는 우수하지만 이 미사일들을 [[Mk.41 VLS]]에 탑재하는데 [[Mk.41 VLS]]에 탑재할수 있는 대공 미사일 수는 1셀당 4발을 탑재할 수 있는 ESSM을 제외하면 각 셀당 1발씩 뿐이고 알레이 버크급에 탑재된 [[Mk.41 VLS]]는 총 96셀이다. 96셀 전부에 대공미사일을 장비한게 아니고 대지타격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미사일]]과, 대잠 로켓인 [[RUR-5 ASROC]]를 탑재하고 현재 미국이 개발중인 대함미사일인 [[AGM-158C LRASM]]가 VLS에서 사용가능해 알레이버크급에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 미해군은 대함, 대공, 대탄도탄 임무를 모두 수행 가능하여 범용성이 높은 [[SM-6]]와 [[ESSM]] Block 2의 장착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타국의 이지스함과 비교했을때 한국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비교하면 알레이 버크급과는 비교도 안되는 128셀의 VLS를 갖추어 수량으로 찍어누르고[*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동일한 수량이다.][* 이것 말고도 [[해성 대함미사일]] 발사기 16 기도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VLS의 운영부담이 감소하였다.] 알레이 버크급은 대등한 미사일수량을 보유하려면 30% 이상 많이 뽑아내야 하기에 부담이 증가한다는 점이 있다. 게다가 타국 이지스함들에 비해 대함 미사일을 사용하지 않는 플라이트-2A의 경우 대잠헬기 탑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푼 미사일 발사대를 철거 한통에 대함 공격력은 세종대왕급이나 [[아타고급 구축함|아타고급]]등에 비교해서 확실히 떨어진다. 시퀘스터로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이 모두 퇴역하면서 미국 해군의 전투용 수상함정이 알레이 버크급 만으로 채워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LCS의 취역 전까지 고강도 임무 뿐만 아니라 저강도 임무까지 모두 맡게 되었다. 알레이버크급 자체는 분명 훌륭한 함선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일을 다 해낼 수 있는 전능한 함선도 아니며 미국 해군의 모든 수상함정 임무를 수행하기엔 당연히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다. 알레이 버크급 혼자서는 하기 힘든 임무는 물론이거니와, '닭 잡는데 소잡는 칼 쓴다'라는 말처럼 굳이 알레이 버크급을 동원할 필요가 없는 임무에도 투입되면서 생기는 비효율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미해군은 연안 작전을 위한 [[미해군 연안전투함|LCS]]에 제3 세계 국가 현시 및 마약 단속과 해적 차단 임무를 부여하여 알레이 버크의 임무 부담을 덜려고 했으나, LCS 설계의 비효율성과 여기서 나오는 유지비 폭등에 견디지 못한 미 해군은 2021년 초도함 2척 퇴역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4척 퇴역,그리고 매년 순차적으로 수척씩 퇴역시킬 예정이라 앞으로 [[컨스텔레이션급]]이 나올때까지는 임무 부담이 가중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